[태그:] 냉각수

  • 냉각수(부동액) 교환주기와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 그냥 물을 넣어도 될까?

    자동차 정비를 하다 보면 의외로 냉각수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엔진오일은 교환해야 한다는 것을 대부분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냉각수는?

    “그거 그냥 물 같은 거 아닌가요?”

    “줄어들면 물 좀 넣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꽤 있습니다.

    그런데 냉각수 관리를 잘못하면 수리비가 엔진오일 몇 번 교환하는 수준이 아니라 엔진 수리 또는 교환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34년 동안 정비현장에서 과열된 차량을 정말 많이 봤는데요.

    그중에는 조금만 일찍 발견했으면 큰 고장을 막을 수 있었던 차량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냉각수와 부동액, 같은 말인가요?

    운전자분들은 보통 냉각수를 그냥 부동액이라고 부릅니다.

    틀린 표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정확하게 보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계통 안에서 순환하는 액체이고, 여기에 동결 방지와 부식 방지 등의 역할을 하는 부동액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냉각수는 겨울에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여름에는 엔진의 열을 식혀야 하고, 겨울에는 얼지 않아야 하며, 1년 내내 냉각계통을 보호해야 합니다.

    “부동액이니까 겨울에만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냉각수는 몇 년마다 교환해야 할까요?

    [ G90 취급설명서 9-9 참조]

    요즘 차량은 예전보다 냉각수 수명이 상당히 길어졌습니다.

    최근 현대·기아 주요 차종의 취급설명서를 보면 장수명 냉각수의 경우 최초 200,000km 또는 10년, 이후에는 40,000km 또는 2년​마다 교환하도록 안내하는 차량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모든 차가 무조건 10년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차종, 연식, 적용된 냉각수 종류에 따라 교환주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장에서 차량이 5년 이상 됐다면

    “무조건 교환하세요.”

    라고 하기보다는,

    냉각수 상태와 관리이력, 누수 여부를 한번 제대로 확인해 보시라

    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장거리 여행을 가기 전에는 교환주기와 관계없이 냉각수량 정도는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가장 정확한 기준은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차량 취급설명서가 1순위입니다.


    냉각수는 원래 조금씩 계속 줄어드는 것 아닌가요?

    가끔 고객분들이 이렇게 이야기하십니다.

    “냉각수는 원래 조금씩 없어지는 거 아닌가요?”

    정상적인 냉각계통이라면 수시로 많은 양을 계속 보충해야 하는 상태는 정상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냉각수를 자꾸 보충해야 한다면 왜 줄어드는지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제가 정비현장에서 냉각수 감소 차량을 보면 크게 세 방향으로 봅니다.

    첫째, 외부 누수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냉각계통에는 생각보다 많은 부품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각종 고무호스,

    호스 연결부,

    클램프,

    서모스탯 하우징,

    라디에이터,

    히터코어,

    워터펌프,

    냉각수 탱크,

    각종 가스켓과 연결부….

    누수가 생길 수 있는 곳이 정말 많습니다.

    부품 자체가 오래되어 누수가 생길 수도 있고,

    조립 상태가 좋지 않거나 클램프가 제대로 체결되지 않아 새는 경우도 있습니다.

    냉각수를 교환하고 에어빼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냉각수량이 다시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냉각수가 줄었다고 해서 한 군데만 보고

    “여기가 원인입니다.”

    라고 바로 단정하면 안 됩니다.


    둘째, 외부로 새지 않고 엔진 내부에서 소모되는 경우

    이 경우가 운전자 입장에서는 더 찾기 어렵습니다.

    주차장 바닥을 봐도 아무것도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냉각수는 계속 줄어듭니다.

    이런 차량은 엔진 내부 문제 가능성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헤드가스켓이나 실린더 헤드 등에 문제가 생기면 냉각수가 연소실 쪽으로 들어가거나 다른 계통과 섞이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차량들은
    시내 주행보다는 고속 주행을 하거나, 장거리 운행을 하면 소모되는 양이 2~3배 증가를 합니다. 그래서 고속도로 주행 중에 오버히트가 많이 일어납니다.

    “바닥에 안 새니까 누수는 아닌가 보네요.”

    하고 계속 보충만 하면 곤란할 수 있습니다.


    셋째, 과열로 이미 엔진에 손상이 생긴 경우

    [G90 정비지침서 8-6에 나온 내용 캡쳐]

    냉각계통 이상을 방치하고 계속 운행하면 엔진이 심하게 과열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제가 현장에서 과열로 입고되는 차량을 보면 수리견적이 정말 만만치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실린더 헤드가 변형되거나,

    헤드가스켓이 손상되거나,

    심한 경우 엔진 내부가 붙어버려 주행 중 엔진이 멈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극단적인 엔진 손상이 발생하면 내부 부품이 파손될 정도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이 정도가 되면

    “냉각수만 보충해 주세요.”

    할 단계는 이미 지난 겁니다.


    냉각수가 부족하면 운전자가 느낄 수 있는 증상

    냉각수가 부족하거나 냉각계통에 문제가 생기면 차량이 여러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 수온계가 평소보다 높게 올라간다
    • 엔진 출력이 떨어진다
    • 냉각수 특유의 달달한 냄새가 난다
    • 차 아래에 냉각수가 떨어진 흔적이 보인다
    • 히터 작동이 평소와 달라진다
    • 과열이 심하면 엔진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등등

    그런데 문제는 이런 신호를 전혀 못 느끼는 분도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계속 앞만 보고 운전하시다가 수온계가 올라가는 것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 과열이 심해져 차가 멈추고 견인되어 들어옵니다.

    제가 이런 차량을 볼 때 가장 안타까운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계기판에서 이미 신호를 보냈는데 운전자가 못 본 경우입니다.


    “냉각수가 줄어서 그냥 물을 넣었는데요?”

    이 질문도 정말 많이 듣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응급상황과 평상시 관리는 구분해야 합니다.

    도로 위에서 냉각수가 부족한데 적정 냉각수를 구할 방법이 전혀 없는 극단적인 응급상황에서는 차량과 상황에 따라 물을 이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냉각수가 줄어들 때마다

    “물 한 통 넣으면 되지.”

    하고 계속 보충하는 것은 좋은 관리방법이 아닙니다.

    일반 내연기관 차량의 제조사 매뉴얼도 지정 규격의 냉각수와 적절한 물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경수처럼 적절하지 않은 물을 섞으면 냉각계통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냉각수에는 단순히 얼지 않게 하는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냉각계통 내부의 부식을 억제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물을 계속 넣다 보면 냉각수 농도가 달라지고 부식방지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응급상황이 지나갔다면 반드시 적정 농도와 규격으로 다시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수 색깔만 같으면 섞어도 될까요?

    이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다음 사진은 현대자동차 부동액 3총사 입니다^^

    모두 성분이 달라서 그 쓰임도 다르지요~

    녹색,

    분홍색,

    파란색 등 냉각수 색깔이 여러 가지라

    “색만 같으면 같은 부동액 아니에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기차에도 차종에 따라 2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니 냉각수는 색깔만 보고 호환 여부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차량과 냉각계통에 따라 요구하는 냉각수 규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에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과 다른 전용 냉각수가 적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대차 일부 전기차는 저전도성 전용 냉각수를 사용하며, 다른 부동액이나 물을 임의로 보충하면 차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공식 매뉴얼에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하이브리드,

    수소전기차,

    일반 내연기관 차량….

    “부동액은 다 같은 거겠지.”

    하고 임의로 섞지 마십시오.

    자가정비를 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해당 차량의 규격을 확인한 뒤 보충해야 합니다.


    보조탱크는 왜 냉각수가 늘었다 줄었다 할까요?

    엔진룸을 열어보면 라디에이터 주변에 냉각수 보조탱크가 있습니다.

    이 녀석이 나름 바쁘게 일합니다.^^

    냉각수가 뜨거워지면 부피가 팽창하고,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수축합니다.

    이 과정에서 냉각수가 이동하면서 보조탱크의 수위도 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조탱크에는 보통 F/MAX와 L/MIN 표시가 있습니다.

    엔진이 식은 상태에서 그 범위 안에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제조사 매뉴얼도 냉각수는 냉간 상태에서 MAX와 MIN 사이에 맞추고 과도하게 채우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그러니까

    “많이 넣으면 더 좋겠지!”

    하고 보조탱크를 입구까지 가득 채우시면 안 됩니다.^^


    냉각수가 자꾸 줄어드는데 보충만 하면 될까요?

    제가 이런 고객분들에게 드리는 말씀은 간단합니다.

    “고객님,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응급으로 계속 보충만 하시면 나중에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냉각수 감소는 그 자체가 원인이 아니라 결과일 수 있습니다.

    어디서 새는지,

    엔진 내부로 들어가는지,

    냉각계통 압력에 문제가 있는지,

    워터펌프나 서모스탯 등에 문제가 있는지

    찾아야 합니다.

    특히 원인을 모르는 상태에서 냉각수가 계속 줄어든다면 저는 장거리 운행을 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가까운 곳에서는 보충하면서 어떻게든 움직일 수 있어도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냉각수가 크게 빠지거나 과열되면 바로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G90 취급설명서 9-14]

    수온계가 올라가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부분은 꼭 기억해 두셨으면 합니다.

    저는 계기판을 평소에 잘 보면서 운전하는 분들을 보면

    “이분은 차량관리를 좀 아시는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수온계가 평소보다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거나 과열 경고가 들어오면

    “조금만 더 가보자.”

    하지 마세요.

    현대자동차 공식 취급설명서에서도 과열이 발생하면 가능한 빨리 도로 옆 안전한 곳에 정차하고, 에어컨이 켜져 있으면 끄도록 안내합니다(구형차량은 다른 조치를 취할 수도 있음). 냉각수나 증기가 흘러나오면 엔진을 정지시키고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특히 증기가 심하게 나오거나 냉각수가 쏟아지는 상태라면 무리해서 보닛을 바로 열거나 계속 운행하지 마십시오.

    안전한 곳에 정차하고 긴급출동이나 정비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만은 절대로 하지 마십시오 — 뜨거울 때 라디에이터 캡 열기

    이번 글에서 하나만 기억하신다면 저는 이것을 기억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열된 상태에서 라디에이터 캡 또는 냉각수 압력캡을 절대 함부로 열지 마십시오.

    눈으로는 그냥 물통처럼 보여도 냉각계통 내부는 매우 뜨겁고 압력이 걸려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캡을 잘못 열면 뜨거운 냉각수와 증기가 순간적으로 뿜어져 나올 수 있습니다.

    정말 큰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건 이론으로만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정비 엔지니어들도 순간적으로 방심해서 뜨거운 냉각수에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대·기아 공식 매뉴얼도 엔진과 라디에이터가 뜨거울 때 캡을 열지 말라고 강하게 경고합니다. 뜨거운 냉각수와 증기가 압력에 의해 분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를 식힌 뒤 점검하십시오.

    급하다고 뜨거운 엔진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캡부터 여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마세요.


    냉각수는 왜 줄어드는지 흔적을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차했던 바닥도 한번 살펴보세요.

    냉각수가 외부로 새고 있다면 차량 아래에 흔적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냉각수는 계속 줄어드는데 바닥에 아무런 흔적이 없다면

    “안 새네.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엔진 내부 소모 등 다른 가능성도 확인해야 합니다.

    또 한 가지,

    에어컨을 사용한 뒤 차량 아래에 맑은 물이 떨어지는 것은 에어컨 응축수일 수 있어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그래서 바닥에 액체가 있다고 무조건 냉각수라고 판단해서도 안 됩니다.

    색,

    냄새,

    떨어지는 위치(응축수가 떨어지는 곳은 완전히 다릅니다)

    냉각수량의 변화 등을 같이 확인해야 합니다.

    에어컨 응축수 >> 맑은 물
    부동액 >> 물에 비해 끈적 끈적, 미끌 미끌, 살짝 단내도 남 ^^


    장거리 여행 전에 이것만은 한번 확인하세요

    요즘 장수명 냉각수를 사용하는 차량은 교환주기가 상당히 길어졌습니다.

    그렇다고 10년 동안 보닛을 한 번도 열어보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교환주기와 점검주기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장거리 여행이나 고속도로 운행을 앞두고 있다면 엔진이 완전히 식은 상태에서 보조탱크의 냉각수량이 정상범위에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호스 주변에 누수 흔적이 없는지도 살펴보면 좋습니다.

    몇 분이면 됩니다.

    그 몇 분이 여행 중 견인차를 기다리는 몇 시간을 막아줄 수도 있습니다.


    34년 정비하면서 느낀 차량관리의 가장 중요한 원칙

    제가 자동차를 오래 정비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이 있습니다.

    내 차의 이상을 가장 먼저 알아차릴 수 있는 사람은 결국 운전자 본인입니다.

    안 나던 이 소리는 뭐지??.

    차량 내,외부에 안 나던 이 냄새는 뭐지???

    타는 냄새,

    달달한 냄새,

    기름 냄새….

    주차 위치에 떨어진 액체,오일?

    각종 경고등

    수온계 위치가 평소와 다르다.

    이런 변화가 생기면 자동차가

    “나 한번 봐주세요.”

    하고 신호를 보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 신호를 무시하지 마십시오.

    작은 누수일 때 고치면 호스 하나로 끝날 수도 있는 문제가,

    계속 타다가 엔진이 과열되면 헤드 수리 또는 엔진 수리까지 갈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고장난 뒤 고치는 것보다 고장나기 전에 신호를 알아차리는 것이 훨씬 싸게 먹힙니다.^^


    [정리] 한눈에 보는 냉각수 FAQ

    Q. 요즘 냉각수는 몇 년마다 교환하나요?

    너무나 많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각각 다릅니다.

    최근 현대·기아 일부 주요 차종은 최초 200,000km 또는 10년, 이후 40,000km 또는 2년 기준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생각치도 않는 누수등이 있기에 주기적인 점검 및 본인 차량의 취급설명서를 확인하십시오.


    Q. 냉각수가 조금씩 계속 줄어드는 것은 정상인가요?

    지속적으로 보충해야 할 정도라면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외부 누수뿐 아니라 엔진 내부 소모 등도 있을 수 있습니다.


    Q. 냉각수 대신 수돗물을 넣어도 되나요?

    응급상황과 평상시 관리는 다릅니다.

    평소에는 차량 제조사가 요구하는 규격과 농도의 냉각수를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내연기관 냉각수에 물을 혼합해야 하는 경우에도 제조사에서 요구하는 물의 종류와 냉각수 규격, 그리고 비율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냉각수 색이 같으면 서로 섞어도 되나요?

    색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차량에 요구되는 냉각수 규격을 확인해야 하며 특히 전기차 등의 전용 냉각수는 일반 냉각수와 임의로 혼합해서는 안 됩니다.


    Q. 냉각수 보조탱크는 가득 채우면 좋은가요?

    아닙니다.

    엔진이 식었을 때 탱크에 표시된 F/MAX와 L/MIN 사이의 적정 범위를 유지하면 됩니다.

    과도하게 채우지 마십시오.


    Q. 과열 경고가 뜨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능한 빨리 안전한 곳에 정차하고 에어컨을 끄십시오.

    냉각수 누출이나 증기가 보이면 엔진을 정지하고 긴급출동 또는 정비 도움을 받으십시오.

    뜨거운 상태에서 라디에이터나 냉각수 압력캡은 절대 열지 마십시오.


    Q. 냉각수가 자꾸 줄어드는데 보충하면서 타도 되나요?

    원인을 모르는 상태에서 계속 보충만 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특히 장거리 운행 전에 반복적인 냉각수 감소가 확인된다면 먼저 누수 및 냉각 계통을 점검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장거리 & 고속 운행을 절대 삼가 바랍니다.


    ※ 이 글은 실제 자동차 정비현장에서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만…
    냉각수 규격과 교환주기, 과열 시 조치방법은 차종·연식·파워트레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실제 차량 관리에서는 해당 차량의 공식 취급설명서를 우선 확인하십시오.
    이상하다? 싶으면 전문가에게 꼭 점검 받기를 당부합니다.